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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웃사이더, 얼짱 여자래퍼의 귀환이다.

작년 여름을 Hey!라는 후크송으로 뜨겁게 달군 그녀.. 나도 그녀의 노래에 열광했었고, 아직까지도 즐겨듣고있으니..
(미쳤나.. 노래방에서 이노래를 매번 도전해보나 실패한다.. 절대 따라할 수 없는 경지..)

일촌신청도 받아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는.. 팬서비스까지 대단한 랩퍼다..! 

내퍼라는 이름의 랩퍼로 활동하다가, 이비아로 이름을 바꾸고 고음위주의 랩을 하던 그녀가 왜 검색창에 떴나 보니..
뮤비의 선정성논란이라고 한다..

사실 이전에 나왔던 곡들로 대표곡들인 "오빠 나 해도되" , "Hey!"(진국버젼,오리지날버젼) "과연 그럴까?"도 다 19금판정을 받은지라.. 크게 새롭지는 않은데..(이 곡들은 "오빠 Rap 해도되" "Hey!"(Radio edit ver.)등의 깨끗한 다른버젼이 존재한다)  뭐.. 뮤비가 어떤가 보고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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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얼굴이 빨개지셨을듯....... 

들어본 바로는 노래는 선정적인편이 아니다.. 따라하기는 힘든 랩이지만, 후크송이니 부담없이 즐길수도 있겠다..ㅎ

그렇다면 1집 Hey!의 뮤비를 확인해보자.. 더보기

선정적으로 판정된다면, 뮤직비디오의 Edit ver.이 나오거나, 혹은 인증을 거쳐야만 볼수도 있겠다....

어쨋거나..간지래퍼 이비아 대박날듯..

"공익근무"판정을 받았지만, 검정고시를 통과한 후 입대를 하게 된 앤디씨 이후, 또 한명의 현역입대 연예인이 생겼습니다. "석류로 만든 음료CF","왕의 남자"를 통해 유명해진 배우 이준기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사실 이준기씨는 4월 12일에 군입대 통보를 받았었지만, 이런저런 촬영스케쥴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상하이 엑스포"의 홍보등의 일로 인하여 연기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제(28일) 병무청으로부터 불가피하다는 최종 통보를 받게 되고, 5월 3일에 입대를 결정했다는데요... 그는 이전부터 현역입대는 필히 이행해야 할 의무로 여겨왔었지만, 제작사와 팬들과의 약속때문에 연기를 신청했었다고 합니다.

또, 이준기씨는 소속사를 통하여, "이 결정을 존중하고 있고, 진행중인 일을 마무리하지 못한거에 대하여 관계된 분들께 죄송하며, 팬들에게 입대과정을 설명하지 못한 점에대하여 아쉽다"는 말씀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타의 모범이 될 공인인 연예인이, 병역을 기피하고, 큰 문제도 없어보이지만 아무런 해명없이 공익근무를 택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었죠.. 그럴때마다 수많은 네티즌들은 의구심만으로 댓글을 달게되지만, 이번 이준기씨에게는 "멋지다"는 댓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않은 5월 3일.. 역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여, 5주간의 훈련을 받은뒤 현역으로 배치될 이준기씨... 옆에 보이는 "개와 늑대의 시간" 당시처럼 더 멋진 남자가 되서 돌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면제가 아닌이상 나도 늦어도 5년안에 가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