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폐지를 줍는 포터의 적산거리가 21만km를 돌파했는데 이번주에는 억까만 당하는 미국산 대우 전기차 볼트 EV의 주행거리가 6만 km를 넘어섰습니다.
5만에서 6만으로 넘어오는 시점에서도 역시 억까란 억까는 다 당하고 왔네요.
1월 초에 5만 km를 넘어섰고 4월 중순이 넘어간 시점에 6만 km를 넘어섰습니다. 이번에도 공업사에 수리를 위해 들어갔던 시간이 있었던지라 별 탈 없이 타지는 못했다고 봐야겠지요. 이 미국산 대우 전기차로 당하는 억까도 하루 이틀이지 이젠 진짜 지겹기만 합니다.
체감상 6~7년은 탄 느낌이지만 아직 2년도 채 타지 않았습니다. 보조금 문제 때문에 막상 차를 팔지도 못하고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타고 있네요. 이젠 뭐 무탈히 탔으면 좋겠다 그런 소리도 나오지 않습니다. 다시는 대우차 쳐다도 보지 않을 것이고 그냥 대충 타다 바꿔야지요.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터2 주행거리 210,000km 돌파! (1) | 2025.04.17 |
---|---|
현대 엑시언트 신형 하이탑 10X4 카고(미러캠 적용) (1) | 2025.04.17 |
250331 타타대우 프리마 종합검사(정밀검사) (0) | 2025.04.10 |
볼트 EV 수리 + 아이오닉6 렌터카 대차 (0) | 2025.04.10 |
타타대우 프리마 DPF 경고등 소거 + 에어컨 콤프레샤 콘덴서 교체 (0) | 2025.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