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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km까지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지난해 출고 이후부터 정비소에 들어가 있던 시간만 최소 한 달이 넘어가는데 당연히 그럴 만도 하겠죠. 4만 직전에 모닝이 와서 쳐박아서 정비소에 2주간 박혀있었던지라 4만 km 돌파 역시 꽤 오래 걸렸습니다.
정상적으로 예전 삼각떼 수준으로만 탔더라면 6만 km는 탔어야 하는데 이제 4만입니다.
또 어떤 억까가 발생하여 차를 세우는 일이 생길지 이젠 뭐 감도 잡히지 않습니다. 그냥 어디 때려박지나 않고 탔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네요. 국산차의 장점도 수입차의 장점도 모두 없는 이 미국산 대우차가 앞으로는 부디 무탈하게 적산거리를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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