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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부 아이돌가수들의 매니저가 팬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는건 다 아실거라 믿습니다.

이와중에 중국의 유명가수 유덕화씨가 공연중 경호원들에게 폭행을 당하던 팬을 구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 무대에서 뛰어내리는 유덕화


지난 2007년 콘서트의 영상인걸로 알려진 이 동영상에서, 유덕화에게 꽃을 전해준 팬이 경호원들에게 결국 끌려가게 되고, 심하게 폭행을 당하고 있었는데.. 이 상황을 지켜보던 그는 경호원들에게 노래 중간에 "때리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끝까지 폭행은 뭠춰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유덕화는 2M가 넘는 무대를 넘어서 경호원들을 말리는데요... 

결국 경호원들을 말리고, 그 팬을 끝까지 호위하면서 공연장을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출처: 다음영화*

역시 대인배 유덕화씨는 다르군요..

요새 몇몇 팬 폭행사건들이 이슈가 된 이후로, 샤이니나 씨앤블루와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비교가 되고있는 상황... 과거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우리나라 연예인분들도 저런 상황에서 팬을 생각하여 헌신하실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팬들이 있기에 연예인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팬들이 사랑해주고 대중들이 관심을 줘야만 살아갈수 있는 직업이 바로 연예인이란건 다 아실테고요.. 신비주의도 좋지만, 진정 소중한 팬을 위한 연예인들이 되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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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대웅전

쓸 포스트가 거의 고갈되어서 언젠가 써먹으려고 서식에 저장해뒀다가 쓰는 포스트입니다....

지난번 무창포 다녀오는길에, 수덕사를 들렸었다.. 충남 예산의 고찰 수덕사..

 수덕사는 삼국시대인 백제 15대 침류왕때 수덕각시라는 관음 화신이 중생 제도를 위해 창건했다는 전설을 지닌 약 천 칠백년이 넘은 고찰이며, 위에 보이는 대웅전은 형태가 장중하고 세부 구조가 견실하고 치밀한 우수한 건축물이다.
 현재 국보41호로도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시대 충렬왕때 지어졌다는 사실이 1940년에 밝혀졌다고 한다..


정확한 이름도 모른다, 단지 어느 누군가가 시작했기에 이후로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바위가 되었는지라..

남녀노소 할것없이 동전을 올려놓고, 소원을 비는 바위인데..  한번에 올려놓는 사람들이 드물 정도로 굉장한 스킬을 요한다(?)...

나는 수십번을 수덕사를 방문해봤어도, 이 바위의 이름도 몰랐고, 또 전설이 내려오는지는 몰랐다.
아래는 수덕사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관음바위에 대한 전설,.
http://www.sudeoksa.com/int/?sdir=history&tfile=list2

전설에서와같은 역사가 있었다니.. 놀랄뿐이다.. 다음번에 수덕사에 가면, 더 자세히 알아와야겠다..

(아.. 좀더 알아올걸.. 후외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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