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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바니가 "내 IQ가 153인데, 멘사로부터 가입권유도 받았었다"라는 발언을 하여, 시청자와 네티즌들 사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었던것은 다 아실것입니다.

이후 일이 커지자 김바니는 "멘사 가입에 관한것은 지인들에게 권유받은 것"이라는 말로 일축해버렸는데요..

이 사건에 대해 한국멘사측에서는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도  어느 누구든 특정인에게 가입 권유를 하지 않으며, 당사자가 비 사실적인 발언을 불찰이나 고의 등으로 인해 무단으로 행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공식입장은 사실을 바로잡기위해 항의가 아닌 홍보와 안내에 관한것"이라 밝혔습니다.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연예인분들..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저도 뭐라 할 처지는 아니지만..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듯이 장난삼아 해 본 말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것을 평소 주변에서도 여러번 봐왔고, 최근에도 정치인이고 연예인이고 구분하지 않고 공인들의 부주의로 이렇게 된 일들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아무리 홍보와 안내라고 규정한 공식 입장이라도, 이런 일 때문에 입장을 밝히는 멘사측에서도 그렇게 좋은 기분은 아닐테고요.. 

결론적으로.. 다른것은 주어담을수 있지만.. 다시 주어담을수도 취소할수도 없는 말을.. 우리모두 조심스럽게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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