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붉어진 소녀시대 성희롱 논란.

만화가 윤서진씨의 소녀시대에 대한 논란은 끝없이 이어집니다..


딱 작년 이맘때, 아래 만화로 한번 시끄러웠었죠...

당시에 윤씨는 윤아 유리 수영 외 멤버들을 무존재 5인방으로 표현했다가 팬들의 비난을 받았고, 윤서진씨는 사과하는걸로 사건은 일단락 되었었습니다..

이번에 또 문제가 된 웹툰입니다
 

"숙녀시대 과거사진"이란 이 카툰은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어도 속옷만 입고 과거시험을 보는 묘한 포즈의 여성들이 단번에 소녀시대라는걸 알아차릴수 있을정도이며, 이들이 또 단체로 떡을치는 그림을 게제하였다.

*참고로 다들 알고있겠지만 떡친다는 표현은 "격렬한 성행위"를 나타냄.

이에 팬들은 격분하였고, 이 만화에 대하여 단체로 보건복지가족부에 민원신고를 한 상태이기도..

지난 1월 2일에 그려진 웹툰이, 이제와서 느지막에 논란거리가 되는데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듯 하지만, 팬이 아닌사람이 봤을때에도 딱 "소녀시대"를 연상시키고, 성인용 웹툰이 아님에도 "떡친다"는 표현으로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는 분명한듯 하다.

 
이번에는 아무래도 보건복지가족부에까지 민원신고가 들어가고...이번에도 일이 커질듯 싶습니다..

무엇이든간에 팬들은 무작정 비난은 자제하고, 윤서진씨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그림에 대하여 사과하고 좋게 끝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