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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내내 블로그 관리 못하면서 쉬는동안

오직 자전거의 힘만으로 당진 합덕읍-아산시 신창면 행목리 신창읍까지 다녀왔습니다..

평소 가던길을 놔두고, 차가 비교적 적은길은 택해서 다녀왔는데..

결국은 도착해서 힘들기에.. 전철에 자전거 태우고.. 온양온천역까지 나가서 결국 고속버스타고 집에 왔습니다..

약 25km정도의 길이 전문 자전거 동호인들분들은 별로 어렵지 않다고 말씀하시겠지만, 혼자서 지도도 없이 평소 다니는길이 아닌 낮선길로 물어물어 가다보니까 더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네요..

내일이나 낼모레쯤 사진들이랑 후기 올리겠습니다^^ 내일은 삼일절.. 독립을 위해 노력하셨던 많은 열사분들과 조상님들을 기리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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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0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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