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라는 주제로 티스토리 메인에 올라가다!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고, 이미 수시에 합격한 필자에게는 수능이란 현재 무의미합니다.

당장 오늘 점심시간까지만해도 수능장에 가서 아는답도 오답으로 바꿔가며 바닥을 깔아줄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오늘도 은행업무니 보험업무니 할일이 많았고. 내일 할일이 좀 많기에 결국 수능장에 놀러간다(?)는 말은 없는 말이 되어버렸고. 어제 보러가지는 않지만 받아온 선물에 관해 쓴 글이 티스토리메인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P.S 오늘도 케이크를 비롯해서 몇개 받았네요....  

그리 잘 쓴 글은 아니지만, 소개되는 네개의 글 중 가장 메인의 자리를 꿰뚫었습니다!

메인이라.. 지난 8월이였나요? 네이트 정보유출 사건 당시, 총 네개의 글중 하나로 들어간 이후 약 3개월정도만에 한번 더 티스토리 메인으로 가봅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또한 많은 분들께서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주셨기에 조금 과분하지만 이런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을거라 믿습니다. 많은 방문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