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한마디] 쉐보레 올란도 뒷태(CHEVROLET ORLANDO)

[그냥 내용없는 사진입니다]

쉐보레 올란도.... 대한민국 자동차 브랜드계의 진리^[각주:1]이자 필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브랜드인 DAEWOO라는 브랜드를 버리고, 한국지엠주식회사로 새로운 출범을 하게 된 그들이 처음으로 십자마크를 달아 내놓은 차.. 대우 올란도가 될 뻔도 했지만, 쉐보레 올란도가 되어버린 그 차..

어떻게 생각한다면, 이 차는 2007년 판매량 저조와 환경문제로 결국은 소리소문없이 단종된 "레조"의 후속차량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보기도 힘든 차량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레조는 애초에 5인승 미니밴으로.. 올란도는 7인승으로 염두해두고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모하비의 축소판으로 보이는 저 테일램프와 분위기까지..!  아 요즘 이거 한대 가져다가 십자엠블럼 떼어버리고 다시 돼지코를 달고다니면 어떨까라는 뻘생각에 빠져있다..
(흐음..) 

1. 여기서 대우가 진리라는 말은, 지극히 대우라는 브랜드를 예찬하는 한 사람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개인적인 생각에서 써놨는데, 약간은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본문으로]